'17㎏ 벌크업' 김구라 아들, 갈수록 훈훈한 비주얼

입력 2021-10-29 12:41


래퍼 그리가 한층 듬직해진 모습을 공개했다

그리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셀카 잘 찍는 법 좀요"라고 적고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셀카 노하우를 묻는 질문과 달리 사진 속 그리는 '얼짱 각도'를 제대로 찾은 모습이다. 귀여운 이미지의 과거 모습을 벗고 성숙해진 인상도 눈길을 끈다.

그리는 2016년 싱글 '열아홉'을 통해 가요계에 데뷔했다. 현재 아버지인 김구라와 함께 유튜브 채널 '그리구라'를 운영 중이다.

(사진=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