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메가엑스, 11월 日 ‘TGC teen’ 출격…글로벌 대세 ‘재증명’

입력 2021-10-28 18:10



오메가엑스(OMEGA X)가 글로벌 대세 다운 행보를 펼친다.

28일 소속사 스파이어엔터테인먼트는 “오메가엑스(재한, 휘찬, 세빈, 한겸, 태동, XEN, 제현, KEVIN, 정훈, 혁, 예찬)가 오는 11월 20일 일본 에비스 The Garden Hall (더 가든 홀)에서 개최되는 ‘TGC teen 2021 Winter, 이하 ‘TGC teen’)’ 무대에 오른다”라고 밝혔다.

‘TGC teen’은 2005년부터 시작된 일본의 대표 패션 페스티벌 ‘도교 걸스 컬렉션’ 프로듀스 하에서 인기 모델들의 패션쇼를 포함해 유명 아티스트와 게스트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 가운데 오메가엑스는 완성도 높은 라이브 공연과 인터뷰를 선보이며 글로벌한 영향력을 전파할 예정이다.

최근 첫 번째 싱글 ‘WHAT’S GOIN’ ON (왓츠 고잉 온)’ 활동을 성료한 오메가엑스는 전원 탈신인급 역량으로 글로벌 상승세를 증명했다. 이후에도 ‘2021 서울국제뮤직페어’ ‘2021 아시아송 페스티벌’ 등 대형 K-POP 페스티벌에 꾸준히 오르는가 하면, 오는 30일 ‘World is One (월드 이즈 원) 2021 콘서트’ 라인업에도 새롭게 이름을 올리며 독보적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오메가엑스는 ‘TGC teen’을 통해 다시 한번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선사하며 글로벌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여기에 멤버들의 친근한 매력을 만나볼 수 있는 토크 또한 공개되는 만큼 오메가엑스의 ‘TGC teen’ 출연에 뜨거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1명의 멤버들은 ‘TGC teen’에 참가한 10대들을 위해 파워풀한 젊음과 개성 넘치는 에너지를 한껏 발휘하며 한국과 일본을 넘어 글로벌 10대들의 폭발적 지지를 얻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오메가엑스가 출연하는 ‘TGC teen’은 오는 11월 20일 ‘TGC’ 공식 유튜브 채널과 LINE 계정을 통해 라이브로 시청할 수 있으며, 토크 사전 질문은 29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TGC teen’ 공식 인스타그램과 오메가엑스 일본 공식 트위터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