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팜민찐 총리 "내년 GDP 성장률 6~6.5%"
KVINA와 코참이 함께하는 베트남 비즈뉴스입니다.
베트남 정부는 내년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을 6~6.5%로 전망했다.
올해 경제 성장률은 3~3,5%로 하향 조정했다.
1인당 GDP로 환산하면 3660~3680달러 수준이다.
팜민찐 총리는 지난 20일 국회 청문회에서 "코로나19 확산 및 변이 바이러스 출현으로 사회적 경제적 활동에 큰 영향을 미쳤다"며 이같이 밝혔다.
찐 총리는 "지난 9개월 동안 소비자 물가 지수(CPI)가 전년 대비 1.82% 상승하면서 거시 경제 상황이 안정적으로 유지되었으며 올해 4% 미만을 유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찐 총리는 "정부는 생산을 늘리고 공급망이 손상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면서도 "내년에도 코로나 19 상황이 호전되지 않을 경우 GDP 성장률은 둔화될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다. (출처: hanoitim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