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억 피소' 제시카, 명품백 들고 우아한 일상

입력 2021-10-20 12:44


그룹 소녀시대 출신 제시카가 여유로운 근황을 공개했다.

제시카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iss you"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베이지색 조끼에 블랙진을 입은 제시카는 여전히 가녀린 몸매와 돋보이는 미모를 자랑했다. 상의와 같은 톤으로 깔맞춤한 명품 가방과 슈즈, 깔끔하게 올린 머리에 어울리는 진주목걸이 등 제시카가 고른 패션 소품도 눈길을 끈다.

한편 제시카는 2013년부터 공개 열애 중인 한국계 미국인 타일러 권과 함께 패션·엔터 사업을 운영 중이다. 지난달 홍콩 매체를 통해 80억원 규모 소송을 당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사진=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