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쿠스이앤에이, 가상가치평가원·글로벌에이와 협업

입력 2021-10-19 18:05
엔터테인먼트 전문 콘텐츠 기획사인 ㈜아바쿠스이앤에이 (대표이사 강현석)가 지난 10월 19일자로 엔터테인먼트 특화 NFT 플랫폼인 "팬버스(Fanverse)"의 사업 박차를 위해 블록체인 전문 경제 채널인 ㈜글로벌에이 (대표이사 전준민), 암호화폐 전문 평가 기관인 가상자산가치평가원 (원장 박재경)과 함께 공동업무협약서를 체결했다.

㈜아바쿠스이앤에이는 싱가폴 소재 법인인 IT개발사 넷파파(Netpapa) (대표이사 신선호)와 함께 "팬버스" NFT 플랫폼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팬버스"는 엔터테인먼트 및 다양한 콘텐츠 크리에이터에 특화된 NFT 플랫폼으로, 아티스트 및 팬들간의 소통 및 창의적인 콘텐츠의 제작 및 유통을 도모하기 위해 착수된 프로젝트다.

가상자산가치평가원은 2021. 6월 출범한 가상자산 평가 및 분석을 목적으로 설립된 비영리단체로, 국내외 다양한 가상자산 (암호화폐) 프로젝트의 객관적인 분석과 평가를 통해 빠르게 발전하고 변화하는 다양한 기술과 서비스에 대한 국민적 이해도를 증진하고, 투명하고 건전한 기술 및 투자 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는 기관이다. 공동의 목표를 가지고 있는 ㈜글로벌에이는 국내 최초 블록체인 전문 경제케이블 미디어기관으로, 객관적이고, 분석적인 블록체인 리뷰 및 최신의 콘텐츠를 매일 방송하고 있다.

단순 기술을 넘어서, 다양한 콘텐츠와 유저를 기반으로 진행되는 최근 NFT 사업의 특성에 발맞춰 4개의 기관은 이번 공동업무협약을 통해 다양하고 창의적인 콘텐츠를 선제적으로 발굴, 제작 및 유통할 수 있는 선순환적인 플랫폼 구축 및 활성화에 참여하기로 했다.

넷파파는 엔터테인먼트 특화 플랫폼인 "팬버스"를 시작으로 게임 분야, 부동산 분야 등 다양한 콘텐츠 및 자산 영역에 블록체인과 NFT 기술을 융합하는 차세대 플랫폼을 지속적으로 런칭할 계획임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