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의 클린 뷰티 브랜드 '프리메라'는 연약해진 피부를 탄탄하고 생기 있게 관리해주는 신제품 ‘오가니언스 워터리 에센스’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오가니언스 워터리 에센스는 기존 ‘프리메라 오가니언스 워터’ 제품의 수분·진정 효능에 피부 칠링 기능을 더했다.
매일 15초 사용으로 열자극, 과다피지, 각질 등의 피부 고민은 비우고 수분, 투명도, 피부장벽은 채워 스트레스에 시달린 피부에 안정과 편안함을 선사하는 워터 제형의 에센스다.
또, PHA 성분으로 묵은 각질을 부드럽게 녹여주며, 특히 피부 항산화 및 진정에 효과적인 제주 사철쑥, 수분 충전을 도와주는 저분자 히알루론산, 피지 케어에 효과적인 유기농 어성초, 국내산 황금 추출물 4가지 효능 성분 복합체인 ‘칠링 베리어 엑티베이터’가 피부 장벽 근본부터 건강하게 가꿔준다.
파라벤과 동물성 원료, 광물성 오일 등을 제외한 9-FREE 클린 포뮬러 제품으로 피부과 테스트와 안자극 대체 테스트 등을 통과했고 합성색소 및 향료를 첨가하지 않아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최근 젠지(GenZ) 세대를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는 화장대 미니멀리즘과 스킵 케어 트렌드에 발맞춰 ‘닦토’에서 한 단계 진화된 ‘닦아쓰는 에센스’를 개발하게 됐다"며 "피부가 거칠어지기 쉬운 가을철, 신제품 오가니언스 워터리 에센스와 함께하는 15초 피부 칠링 습관으로 근본부터 탄탄하고 생기 있는 피부를 완성하시기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