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각종 축제와 콘서트가 메타버스 속에서 열리고 증권사도 메타버스 지점을 오픈하는 등 전 산업에 걸쳐 메타버스 열풍이 거세지고 있다.
메타버스는 각종 그래픽과 영상을 기반으로 한 세계이기 때문에 발생하는 데이터량이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크다.
메타버스로 폭증하는 그래픽과 대용량 영상 데이터를 수집·저장·분석하기 위해서는 하드웨어의 대규모 설비 증설과 발생한 대용량 데이터를 효과적으로 처리하기 위한 솔루션이 필요하다.
씨이랩은 이 두가지 영역에서 국내 뿐만 아니라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을 보유한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메타버스 열풍으로 고성능 그래픽카드(GPU) 수요가 급증하는데 문제는 GPU 가격이 고가라는 점이다.
결국 데이터 폭증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고성능 GPU 등의 투자에 천문학적인 돈이 필요한 상황이다.
실제 미국에서 메타버스의 가장 큰 수혜주로 GPU 생산기업인 엔비디아(NVIDIA)가 지목되는 이유이기도 하다.
씨이랩에서 개발한 솔루션(우유니 Uyuni)은 GPU의 가동능력을 4배로 향상 시키는 동시에 GPU 운용비 절감을 70%이상 감소시켜 준다.
GPU 성능을 대폭 향상 시키는 만큼 데이터 폭증에 대비하기 위한 GPU 등의 투자 부담을 상당히 줄일 수 있는 셈이다.
씨이랩은 GPU 성능 향상에 대한 독보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소프트웨어 회사로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엔비디아(NVIDIA)와 파트너 쉽을 체결했다.
이로 인해 GPU 구매시 씨이랩의 솔루션이 탑재되는 비율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고 엔비디아(NVIDIA)의 네트워크를 통한 글로벌 시장 확대도 진행 중이다.
씨이랩은 대용량 데이터 처리기술 및 영상분석 플랫폼의 독보적인 기술을 가지고 있는데 ,구글 Tensorflow대비 11배 이상 빠른 초고속 데이터 처리가 가능하다.
이 기술을 이용하면 메타버스에 발생하는 막대한 데이터 처리를 빠르게 수집하는 동시에 추출 및 분석이 가능해 안정적이고 현실감 있는 메타버스 세계를 구현할 수 있게 된다.
씨이랩의 대용량 데이터 처리 기술은 이미 국방과학 연구소와 국방 유도무기 등을 비롯해 다수의 대기업에 적용되면서 독보적인 기술력을 입증 받은 바 있다.
씨이랩 관계자는 "최근에는 국내 은행 및 관공서, 프랜차이즈 업체 등에서 대용량 데이터 및 영상분석 솔루션을 도입한 만큼 향후 매출과 이익 성장에 비약적인 전기를 마련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