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주지훈 '지리산' D-5...에이스토리 급등

입력 2021-10-18 09:53
수정 2021-10-18 10:12


드라마 지리산 방영을 앞두고 에이스토리의 주가가 강세다.

18일 오전 9시 18분 현재 에이스토리는 전 거래일보다 7.82%(3,200원) 오른 4만4,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드라마 지리산은 킹덤, 시그널 등을 집필한 스타작가 김은희 작가가 대본을 쓰고 전지현, 주지훈이 주연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작품이다. 연출은 '태양의 후예', '스위트홈'을 선보인 이응복 감독이 맡았다.

그룹 방탄소년단의 진도 '지리산'에 OST로 힘을 보탠다.

1일 드라마 지리산의 제작사/OST제작사인 에이스토리와 OST제작사 모스트콘텐츠는 "진이 부른 드라마 지리산의 OST는 드라마 지리산 메인 테마곡으로 드라마 중반부부터 만나볼 수 있으며 별도로 발매일정을 공지드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리산은 오는 23일 첫 방송 예정이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