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호, 14일 ‘엠카운트다운’ 출격…후속곡 'Come Over Tonight' 무대 최초 공개

입력 2021-10-14 13:10



가수 원호(WONHO)가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후속곡 활동에 시동을 건다.

원호는 14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두 번째 미니 앨범 '블루 레터(Blue Letter)'의 수록곡 '컴 오버 투나잇(Come Over Tonight)'의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원호는 앞서 활동했던 타이틀곡 '블루(BLUE)'와 수록곡 '24/7'과는 또 다른 느낌의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라 '컴 오버 투나잇' 무대에 대한 글로벌 팬들의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후속곡 '컴 오버 투나잇'은 슬픈 듯 담담한 기타 위에 강렬한 보코더가 만나 아름다운 하모니를 보여준다. 후렴구 뒤에는 808 베이스, 신스 그리고 기타 사운드가 함께 어우러지며 트렌디한 리듬 위에 감성적인 멜로디가 더해진 곡이다.

원호는 지난달 14일 발매한 두 번째 미니 앨범 '블루 레터'로 월드 와이드 아이튠즈 앨범 차트 3위를 차지했다. 또한 타이틀곡 '블루'를 비롯해 앨범 전곡이 아이튠즈 톱100 송 상위권에 랭크되며 '글로벌 대세'로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휘했다.

한편, 원호는 14일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컴 오버 투나잇'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