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너의 밤이 되어줄게'가 밴드 루나(LUNA)의 무대를 먼저 만날 기회를 제공하며 팬들의 심장을 뛰게 하고 있다.
지난 12일 SBS 일요드라마 '너의 밤이 되어줄게' 측은 밴드 루나의 무대를 담은 1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앞서 루나 멤버들의 합주 현장 비하인드 컷이 공개돼 이들이 선보일 무대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을 높인 바 있다.
공개된 1차 티저 영상에서는 루나의 무대를 엿볼 수 있다. 배우 이준영, 장동주, 김종현(뉴이스트), 윤지성, 김동현(AB6IX)은 각각 월드스타 아이돌 밴드 루나의 멤버 윤태인, 서우연, 이신, 김유찬, 우가온으로 분했다.
심장을 두근거리게 하는 기타 반주를 시작으로, 무대 의상을 차려입은 멤버들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이 차례로 펼쳐진다.
또한 폭발적인 에너지를 뿜어냄과 동시에 월드스타 아이돌다운 무대 매너와 포스를 발산하며 여심을 설레게 하고 있다. 이들의 본 무대는 어떨지 팬들의 무한 상상력을 자극한다.
한편 '너의 밤이 되어줄게'는 몽유병을 앓고 있는 월드스타 아이돌과 비밀리에 이를 치료해야 하는 사짜 입주 주치의의 달콤 살벌한, 멘탈 치유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두 남녀 주인공의 가슴 설레는 로맨스는 물론이며, 각자의 사연을 가지고 있는 풋풋한 청춘들의 좌충우돌 성장기, 그리고 개성 만점 캐릭터의 향연과 이들이 직접 연주하고 부르는 드라마 속 '루나'의 음악들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호강시켜 줄 계획이다.
꽃미남 아이돌 밴드의 무한 매력으로 여심을 저격할 '너의 밤이 되어줄게'는 오는 11월 7일 밤 11시 5분 안방극장을 찾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