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겸 사업가 진재영의 화보같은 일상이 공개됐다.
진재영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컵라면과 맥쭈의 행복"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는 집에 달린 개인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아름다운 풍경에 맥주 한 잔을 즐기는 그의 화보같은 일상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진재영은 지난 2010년 4살 연하의 프로골퍼 진정식과 결혼해 제주도에서 생활하고 있다.
온라인 쇼핑몰 1세대인 진재영은 한 방송에서 연 매출 200억을 달성했다고 전하기도 했으며, 최근에는 피부미용사 자격증을 취득해 제주도에서 프라이빗 스파, 부티크숍을 오픈하며 사업 영역을 확장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