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푸드, '식육 사업' 연말까지만

입력 2021-10-08 17:52


롯데푸드는 12월 31일부로 식육 사업 부문 영업정지를 결정했다고 8일 공시했다.

중지 사유는 사업 환경 민감성에 따른 지속적인 사업 부진 및 낮은 성장 가능성 때문이라고 밝혔다.

영업정지 금액은 1,964억 원으로 지난해 매출액의 11.4%를 차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