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밴드 시즌2’, 박구윤X신유X박혜경 출격…유일무이 고품격 음악 예능 선보인다

입력 2021-10-08 16:19



‘청춘밴드’가 탄탄한 MC 군단으로 돌아온다.

오는 10일 오전 10시 55분 KNN ‘청춘밴드 시즌2’가 첫방송된다.

‘청춘밴드 시즌2’ 트로트 대세이자 82년생 개띠 친구로 평소 두터운 친분을 자랑하고 있는 박구윤과 신유가 환상의 호흡을 선보인다. 두 사람은 즉흥적인 듀엣 무대는 물론, 넘치는 흥과 감동의 물결을 선사할 것을 예고해 기대가 모이고 있다.

또한 지난 1995년 제 16회 강변가요제 출신이자, 히트곡 ‘내게 다시’, ‘고백’, ‘레몬 트리’ 등의 수많은 히트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독특한 음색의 주인공 박혜경이 메인 MC로 출격한다.

최근 성대수술 받은 사실을 밝힌 박혜경은 긴 공백기를 깨고 예능 MC에 도전, 매회 새로운 스페셜 게스트들을 맞이하며 매끄러운 진행능력과 함께 세상에 단 하나뿐인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찾아가는 공연이라는 독보적인 콘셉트와 신선한 가수 조합이 특징인 ‘청춘밴드 시즌2’는 철저한 방역 지침 아래 준비된 소규모 공연장에서 사연 주인공들만을 위한 노래를 선물하는 신개념 거리두기 공연 프로젝트로,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공연을 즐길 수 없는 국민들을 위한 힐링 음악 예능이다.

한편, 대중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KNN ‘청춘밴드 시즌2’는 10일 오전 10시 55분에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