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부품 전문업체인 명신산업(009900)이 오후에 들어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1.49% 상승출발한 주가는 장중 한 때, 2만6700원(-0.56%)까지 하락하였지만 다시 회복하여 현재는 5.4% 상승한 2만83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차트를 살펴보면 5일, 20일, 60일 이동평균선이 역배열 상태로 하락 추세를 이어오다가 주가가 반등하는 모습이다.
거래량은 전거래일 대비 129.42% 수준인 55만7934주를 넘어서고 있다.
이 종목 전체 주식수의 1.06%에 해당하는 물량이다.
[그래프]명신산업 일봉 차트
13시 20분 잠정집계에 따르면, 명신산업은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55,406주, 21,000주를 순매수 중이다. 기관 중에 투자신탁과 은행의 자금이 유입되었다.
[표] 외국인ㆍ기관 순매매량 (단위 주)
[표] 주요 기관별 순매매량 (단위 주)
※ 사모펀드 등 일부 기관의 순매매량은 표시되지 않음
이 시각 거래소에서 명신산업 이외에도 감성코퍼레이션(8.47%), 알톤스포츠(5.88%), 바른손(5.8%), 솔루스첨단소재(10.58%), 웅진(8.39%) 등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와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실시간으로 작성한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