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대형 그룹 트레저가 소소한 일상을 공유하며 글로벌 팬들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섰다.
YG엔터테인먼트는 7일 공식 SNS에 트레저의 유쾌한 하루를 담은 새로운 콘텐츠 'TMI-LOG' 1회를 깜짝 공개했다. 브이로그 형식을 차용해 멤버들의 편안한 매력을 극대화한 영상이다.
이날 공개된 'TMI-LOG'는 아사히 편(EP.1 ASAHI CAM)으로 꾸며졌다. 팬들을 향해 반갑게 인사를 건네며 등장한 아사히는 윤재혁과 함께 편의점에서 라면을 먹고 자전거를 탄 채 한강 곳곳을 누비며 여유를 만끽했다.
특히 아사히는 한강의 탁 트인 경치와 아름답게 노을진 하늘, 산책로에 핀 꽃을 영상에 담아 선물해 트레저 메이커를 미소 짓게 했다.
이어 아사히는 "이곳에서 (멤버들과) 게임도 하고 노래도 듣는다"며 '감성 아지트'로 팬들을 초대했다. 그는 박정우, 하루토와 떡볶이를 먹고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는 등 소소한 일상을 팬들과 함께 나눠 눈길을 끌었다.
앞서 트레저는 '3분 트레저' '트레저맵' '트레저 스튜디오' 등의 리얼리티 콘텐츠를 연달아 선보이며 트레저 메이커의 호응을 끌어왔다. 앞으로는 'TMI-LOG'를 통해 멤버 개개인의 일상, 비공식 스케줄 비하인드 등을 공개하며 한층 더 친근한 면모로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한편 트레저는 최근 데뷔 첫 '프라이빗 스테이지'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진행돼 전 세계 100여 개국 팬들이 함께했으며 트레저는 압도적인 무대 장악력과 탄탄한 라이브 실력을 증명해 앞으로의 활약을 더욱 기대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