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위, 이백만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사장 임명

입력 2021-10-07 14:24


한상혁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은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KOBACO) 사장으로 이백만 前 주 교황청 대사를 임명했다고 7일 밝혔다.

이백만 신임 사장의 임기는 3년으로, 2021년 10월 7일부터 2024년 10월 6일까지다.

이백만 사장은 1956생 전남 진도 출신으로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뒤 한국일보 논설위원과 머니투데이 편집국장, 한국경제TV 보도본부장, 국정홍보처 차장, 청와대 홍보수석 비서관등을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