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ATW 올해의 항공사상' 수상

입력 2021-10-06 17:22
수정 2021-10-06 17:22
대한항공이 미국 현지시간 5일 보스턴 리비어 호텔에서 열린 '에어 트랜스포트 월드 ATW 시상식'에서 올해의 항공사 상을 수상했습니다.

1974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47회를 맞는 'ATW 올해의 항공사 상'은 글로벌 항공업계의 오스카상으로 불립니다.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은 "임직원들의 헌신과 노력으로 글로벌 항공업계로부터 인정을 받았다는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