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10월 1차) 주간 베트남 외환시장 전망
· 지난주(9/27~10/4) USD/VND(market rate)는 22,749~22,768 흐름(블룸버그 종가), 전주대비 강세(+0.07%)
· 베트남 중앙은행(SBV)의 10/4 고시환율(central rate)은 23,156으로 9/27 (23,141)대비 주간 약세(-0.06%)
· 3분기 베트남 경제성장률은 전년동기대비 6.17% 역성장. 코로나 4차유행 장기화에 따른 소비심리의 급격한 위축과 기업들의 생산 중단 등에 기인. 8월제조업 PMI는40.2로지난달과 동일한 수준
· 베트남 증시는 주요국 증시 하락과 3분기 부진한 성장률 발표에도 호찌민시 봉쇄완화 계획에 따른 경제 성장 기 대감 등으로 주가 하락은 소폭에 그쳤으며 주간으로는 상승을 기록
· 지난주 외국인의 베트남 포트폴리오(주식+채권+펀드+ETF 등) 투자는 4,511만달러 순매도를 기록
- 주간 VN지수는 상승(+1.10%), 3개월 은행간 금리(VNIBOR)는 1.325%(10/4)를 기록하며 주간 1.2bp 상승
· 글로벌 성장 둔화 우려 및 미국 금리 상승압력으로 미달러 강세 보이는 가운데, 호찌민시 경제 재개 등 정부의 ‘위드 코로나‘ 정책 선택으로 경제성장 기대감 증가하여 환율 상승은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
(금주 예상 레인지: 22,735~22,805)
<참고 및 출처>
신한베트남은행 ㅣ 주간 베트남 외환시장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