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준, 두 아들과 나란히 아침밥..."늦둥이도 곧 이유식"

입력 2021-10-01 15:28


배우 신현준이 아침 일상을 전했다.

1일 신현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넘 좋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현준은 두 아들과 나란히 식탁 앞에 앉아 아침식사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지난 6월 54세의 나이에 늦둥이 딸을 품에 안은 신현준은 "이제 곧 아리아도 이유식 시작하면~"이라며 딸과의 함께할 식사를 기대해 눈길을 끈다.

한편 신현준은 지난 2013년 12세 연하의 첼리스트와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또한 KBS2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한 바 있다.

(사진=신현준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