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 '쌍꺼풀 수술' 대만족 "붓기는 아직"

입력 2021-10-01 11:47


방송인 함소원이 쌍꺼풀 수술 후 얼굴을 공개했다.

함소원은 9월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쌍수 공개~"라는 글과 함께 짤막한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함소원은 꽃무늬 원피스 차림으로 거울 속 자신의 모습을 촬영하고 있다.쌍꺼풀 수술 후 한층 더 또렷해진 눈매가 인상적이다.

아직 붓기가 덜 빠져 어색함이 남아있지만 '짝짝이 눈'은 완전히 교정된 모습.

이어진 라이브 방송에서 선글라스를 벗고 등장한 함소원은 "아직 붓기가 있다"면서도 "예뻐졌다"는 팬들의 칭찬에 흐뭇함을 드러냈다.

함소원은 18세 연하 중국인 진화와 2017년에 결혼해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방송 내용 조작 논란으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하차한 뒤 SNS로 주로 활동하고 있다.

(사진=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