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웅, 상상을 찍는 작가 에릭 요한슨과 조우…두 천재 작가의 만남

입력 2021-09-29 11:10



‘박기웅의 컬쳐 라이브’에서 에릭 요한슨 사진전을 소개, 두 천재 작가들의 만남에 기대가 모인다.

오는 10월 1일 오후 7시에 공개되는 네이버 쇼핑 라이브 ‘박기웅의 컬쳐 라이브’에서는 에릭 요한슨 사진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이번 컬쳐 라이브에는 국내 1세대 도슨트로 유명한 김찬용이 함께 진행을 맡을 예정이다. 김찬용 도슨트는 14년간 런던 테이트모던, 파리 퐁피두센터, 예술의전당, 세종문화회관 등 국내외를 대표하는 미술 공간에서 수십만 관객을 안내한 유명 해설가다.

에릭 요한슨은 스웨덴을 대표하는 초현실주의 작가로, 벤구센, 딘 챔벌레인, 홀거 푸텐 등과 함께 촉망받는 차세대 사진 작가로 널리 알려져 있다. 디지털 기반의 사진 합성이 주를 이루지만, 풍부한 상상력을 바탕으로 세심함까지 더해져, 사진 이상의 세계를 보여준다는 평가는 받는 작가이기도 하다.

‘박기웅의 컬쳐 라이브’에서 에릭 요한슨 사진전을 소개하게 된 것은 전시 주최사인 ㈜씨씨오씨가 박기웅 작가에게 적극적인 러브콜을 보내며 성사된 것으로 알려져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에릭 요한슨을 천재라고 만나자마자 고개 숙여 인사한 박기웅 작가는 사진전을 오랫동안 보며 소년같이 즐거워했다고. "상상력 그 이상의 감성"이라는 말로 극찬한 박기웅 작가와 에릭 작가는 2시간 넘도록 깊은 대화를 주고받으며 나라를 뛰어넘는 공감대를 형성했다.

‘박기웅의 컬쳐 라이브’에서 소개될 에릭 요한슨 사진전은 63 아트 미술관에서 2022년 3월 6일까지 진행 중이다. 에릭 요한슨의 사진과 함께 스케치, 미디어 및 설치 작품 등 60여점이 소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