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키타카 케미 장인' 이천수와 심하은 부부가 예능 '브래드PT & GYM캐리'에 고정 패널로 출연해 시청자들과 만난다.
29일 DH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천수와 심하은은 오는 10월 22일 오후 8시 첫 방송하는 MBC에브리원 새 예능 '브래드PT & GYM캐리'에 고정 패널로 출연한다.
'브래드PT & GYM캐리'는 '건강', '살' 때문에 고충을 겪고 있는 주인공들의 일상 루틴을 파악한 후 개인 맞춤형 PT(운동, 음식 등)로 삶 속 행복과 의미를 찾아주는 생활 속 운동 관찰 프로그램이다.
이천수와 심하은은 '브래드PT & GYM캐리'에서 건강한 가족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는 과정을 공개한다. 특히 심하은이 결혼 전 모델로 활동하면서 드러냈던 눈부신 몸매를 되찾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이천수는 심하은을 도와주는 조력자로서 사랑꾼의 면모를 다시 보여줄 전망이다.
두 사람은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부부 더비 시합을 치르면서도 서로를 향한 애정을 표현해 시청자들에게 재미를 안겼다. '브래드PT & GYM캐리'에서도 티격태격하는 장면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심하은은 소속사 DH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모델 시절의 내 사진을 볼 때 나조차도 낯설 때가 많다"며 "일반적인 다이어트를 넘어 건강한 에너지와 아름다운 엄마의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천수와 심하은 부부의 특별한 모습을 만나볼 수 있는 '브래드PT & GYM캐리'는 오는 10월 22일 오후 8시 MBC에브리원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