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데미 무어가 최강 동안을 자랑했다.
데미무어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패션 행사장에 참석한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에는 데미 무어가 깔끔한 화이트 투피스에 긴 생머리를 늘어뜨리며 우아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행사장 안에서 활짝 미소 짓는 그의 얼굴에선 주름 한 점 찾아보기 힘들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1962년생인 데미 무어는 한국 나이로 올해 60세다. 지난 1987년 배우 브루스 윌리스와 결혼해 2000년 이혼했으며, 슬하에 세 딸을 두고 있다. 2005년에는 배우 애쉬튼 커쳐와 결혼해 2013년 이혼했다.
데미 무어는 전신 성형에 약 7억원을 쏟아부은 것으로 유명하다. 특히 그가 받은 것으로 알려진 무릎 주름 수술은 이후 전 세계적으로 유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SNS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