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키, 첫 미니앨범 ‘BAD LOVE’ 아이튠즈 32개 지역 1위…글로벌 인기 입증

입력 2021-09-28 11:20



‘만능 치트키’ 샤이니 키가 첫 미니앨범 ‘BAD LOVE’(배드 러브)로 컴백과 동시에 1위를 기록하며 글로벌한 인기를 입증했다.

지난 27일 공개된 키의 첫 미니앨범 ‘BAD LOVE’는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 미국, 캐나다, 아랍에미리트, 브라질, 아르헨티나, 칠레, 콜롬비아, 핀란드, 일본, 인도, 아일랜드, 리투아니아, 마카오, 말레이시아, 멕시코, 몽골, 나이지리아, 뉴질랜드, 페루, 필리핀, 폴란드, 러시아, 사우디아라비아, 홍콩, 싱가포르, 스리랑카, 대만, 인도네시아, 태국, 볼리비아, 터키, 베트남 등 전 세계 32개 지역 1위에 올랐다.

더불어 이번 앨범은 중국 QQ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1위, 일본 레코초쿠 데일리 앨범 랭킹 1위를 차지했으며, 타이틀 곡 ‘BAD LOVE’도 공개 이후 바이브 1위를 비롯한 국내 음원 차트 상위권을 기록해 음악 팬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시켜 주었다.

이번 앨범에는 강렬한 레트로 무드의 타이틀 곡 ‘BAD LOVE’를 비롯해 ‘Saturday Night’(새터데이 나이트), ‘Eighteen (End Of My World)’(에이틴), ‘Yellow Tape’(옐로 테이프), ‘Helium (헬륨)’, ‘Hate that… (Feat. 태연)’(헤이트 댓) 등 키의 감각적인 색깔이 돋보이는 6곡이 수록되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키는 오는 9월 30일 오후 2시 방송되는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