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웹드라마 ‘마이 스윗 디어’가 탁 트인 바닷가를 배경으로 장의수와 이찬형이 테이블에 마주 앉아 다정하게 눈을 맞추는 장면이 담긴 메인 포스터를 공개해 팬들을 심쿵하게 만들었다. 서로만 바라보는 두 사람의 달달한 눈 맞춤은 ‘로맨스 맛집’ 탄생을 기대하게 한다.
BL웹드라마 ‘마이 스윗 디어’ 측은 27일 테이블에 마주 앉은 두 주인공 최정우(장의수 분)과 윤도건(이찬형 분)의 달달한 눈 맞춤이 담긴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마이 스윗 디어’는 레스토랑 ‘로라 다이닝’의 신성한 주방을 침범한 천재 셰프 정우가 빈틈없는 완벽한 스타 셰프 도건을 무장해제 시키며 벌어지는 청춘 로맨스를 그린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바닷가를 배경으로 테이블에 마주 앉은 정우와 도건의 모습이 담겼다. 도건을 향해 꿀 뚝뚝 떨어지는 다정한 눈빛과 미소를 보내는 정우와 두 손을 모으고 정우를 애틋하게 바라보는 도건의 시선이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여기에 “너랑 있으면.. 그냥 좋아”라는 카피가 더해져 이유를 불문하고 운명적 이끌림을 느끼는 두 사람의 인연에 이목이 집중된다. 로맨틱한 바닷가 데이트를 즐기는 정우와 도건의 케미가 설렘 세포를 깨우며 로맨스 맛집 탄생을 예고해 기대를 모은다.
‘마이 스윗 디어’는 세대를 뛰어넘는 파격적인 사랑을 그린 영화 ‘빛나는 순간’, BL 웹드라마 ‘You Make Me Dance(유 메이크 미 댄스)’를 연출한 소준문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연애의 참견’, ‘이제 만나러 갑니다’, ‘개그콘서트’ 등을 집필한 예능 출신 드라마 작가팀 오로라크루(장주연, 장미)가 집필했다.
장의수, 이찬형 두 명의 핫 한 배우와 함께 장도윤, 조서후, 오승준까지 막강 신예 군단을 캐스팅한 ‘마이 스윗 디어’는 올 10월 공개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