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샷추'를 편의점에서…이디야 컵커피, 누적 300만개 판매

입력 2021-09-23 16:46
이디야커피는 지난 6월 출시된 컵커피가 300만개 이상 팔려나갔다고 23일 밝혔다. 출시 3개월 여만의 성과다.

이디야 컵커피는 이디야커피의 자체 로스팅 공장 '드림팩토리'에서 특허 출원된 로스팅 기법으로 듀얼 로스팅한 원두 추출액에 최적의 레시피를 더해 커피전문점 수준의 맛을 구현했다.

또한 일반 여과지가 아닌 직물의 종류인 플란넬을 이용해 드립하는 방식인 융드립 추출 방식을 통해 커피 본연의 진한 맛과 향을 담았다.

맛도 다양하다. 이디야커피 인기 메뉴인 '토샷추(토피넛 라떼 샷 추가)'를 연상케하는 토피넛 시그니처 라떼와 돌체 콜드브루, 카페라떼 등 3가지로 구성됐다.

토피넛 시그니처 라떼는 진한 커피에 토피넛이 어우러져 고소하고 달콤한 맛이 특징이며, 돌체 콜드브루는 깔끔한 콜드브루에 국내산 연유가 더해져 달달함을 강조했다.

이청암 이디야커피 유통사업본부장은 "고객에게 최고의 맛을 드리는 다양한 제품을 준비해 고객들에게 행복을 드릴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디야 컵커피는 CU, 미니스톱, 세븐일레븐, 이마트24 등 편의점과 홈플러스 등 대형마트에서 구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