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에바 포피엘이 가족들과 여유로운 일상을 공개했다.
에바 포피엘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웃어요. 통통해도 괜찮아. 건강이 최고. 해수욕장 전세냄. 사람한명도 없어 잠시마스크 벗고 인증샷" 등의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에바 포피엘은 빨간 비키니수영복 차림으로 해변을 달리는 모습이다. 두 아들과 바다에 몸을 담그기도 한 그는 환한 미소로 건강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사진을 본 방송인 서동주는 "몸매 왜 이렇게 좋아요 언니?"라며 에바 포피엘의 늘씬한 몸매에 감탄했다. 에바 포피엘은 "축구하면서 7㎏ 늘어난 몸이지만 건강해요"라고 답했다.
영국 출신 에바 포피엘은 2010년 2살 연하 한국인 레저스포츠 강사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뒀다. 최근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해 남다른 축구 실력을 뽐냈다.
(사진=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