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北 발사체 보고 받아…靑, 오늘 NSC 소집

입력 2021-09-15 14:04
수정 2021-09-15 14:19


문재인 대통령이 15일 북한의 미상발사체 발사와 관련해, 즉시 서훈 국가안보실장으로부터 보고를 받았다고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이 밝혔다.

문 대통령은 오늘 오후 관련해 추가 보고를 받을 예정이며 청와대는 NSC 상임위원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앞서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동해상으로 미상의 발사체를 발사했다"고 밝혔다. 사거리나 고도 등의 제원은 아직 전해지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