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폭논란 딛고 돌아온 조병규, 파격 장발 변신

입력 2021-09-15 11:56


배우 조병규가 이미지 변신을 시도했다.

조병규는 14일 인스타그램에 흑백의 프로필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조병규는 장발 헤어의 파격적인 모습으로 카리스마를 발산하고 있다. 이전보다 남성미가 더해진 조병규의 변신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렸다.

학교폭력 논란에 휘말리며 활동을 쉬었던 조병규는 영화 '죽어도 다시 한번'(가제)을 통해 컴백한다. 그는 이 영화에서 배우가 꿈이었던 스턴트맨 '전우석' 역을 맡았다.

(사진=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