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관 여권' 받은 BTS…'대통령 특사' 특명 [영상]

입력 2021-09-14 17:45
수정 2021-09-14 17:45
다음주 유엔총회에서 특사 활동 시작
방탄소년단, BTS가 '미래세대와 문화를 위한 대통령 특별사절'로 임명됐다. 문재인 대통령은 14일 오전 청와대로 BTS를 초청해 '미래세대와 문화를 위한 대통령 특별사절' 임명장을 수여했다. 멤버 7명 모두 외교관 여권과 만년필을 받았다.

BTS의 리더 RM(김남준)은 "한 국민과 개인으로서 이런 타이틀을 달고 무언가를 할 수 있다는 게 너무나 큰 영광”이라며 “대통령께서 너무나 좋은 기회를 주셔서 영광스럽게 생각하고, 특별사절을 열심히 해보려고 한다"고 다짐했다.

BTS는 다음 주 제76차 유엔 총회에서 본격적인 특사 활동을 시작한다. 20일 유엔 총회 'SDG Moment' 행사에 참석해 연설하고, 영상으로 퍼포먼스를 선보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