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사포 쓴 이경규 딸 "악으로 깡으로 다이어트"

입력 2021-09-13 11:24


배우 이예림이 결혼을 앞두고 물오른 미모를 뽐냈다.

이예림은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웨딩사진을 보여달라'는 한 팬 요청을 받고 화보 일부를 선보였다.

사진 전체를 공개하지는 않았으나 이예림은 머리에 면사포를 쓴 모습이다. 커다란 눈을 드러낸 그는 "보정본이 나오면 (제대로)공개하겠다"고 적었다.

개그맨 이경규의 딸이기도 한 이예림은 오는 12월 축구선수 김영찬과 부부의 연을 맺는다. 결혼을 앞두고 다이어트에 한창이다.

살이 쏙 빠진 그는 얼마 전 가녀린 자태의 사진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다.

이예림은 다이어트 비결을 묻는 팬의 질문에 "악으로 깡으로"라고 답하기도 했다.

(사진=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