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모 아내 민혜연이 청순미 넘치는 비주얼을 자랑했다.
민혜연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젤... 그녀 덕분에 파리와 체코 뒷골목을 하루에 경험한 날. 일터 근처에 이렇게 이쁜 테라스 카페라니!! 인스타 뽐뿌가 올 수밖에 없는 곳. 20대로 돌아간 듯한 크라이베이비도 참 좋았다!"라는 글을 올리고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민혜연이 박지윤, 정시아와 만나 브런치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와인을 즐기는 민혜연의 청순한 미모가 시선을 집중시킨다.
한편, 서울대 의대 출신 민혜연은 2019년 배우 주진모와 결혼했다.
현재 SBS fil '아수라장', TvN '프리한닥터', JTBC '알짜왕', 채널A '산전수전 여고동창생' 등에 출연 중이다.
(사진=SNS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