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서인영이 근황을 전했다.
서인영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 속에는 서인영이 카페 테라스에서 셀카를 촬영 중인 모습이 담겼다.
긴 생머리에 붉은색 립스틱으로 포인트를 준 서인영은 이전보다 핼쓱해진 외모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앞서 서인영은 지난 7월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TV조선 '사랑의 콜센타' 등의 일정을 취소했고, 이후 완치 판정을 받아 일상으로 복귀했다.
지난달에는 모친상을 당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사진=SNS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