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CC(AI Contact Center) 솔루션 전문기업 한국클라우드는 한국폴리텍대학 서울강서캠퍼스(이하 폴리텍대 서울강서캠퍼스)와 소프트웨어 인재육성과 신기술 공동 협력 연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업무협약식은 지난 9일 한국클라우드의 김재욱 사업대표와 폴리텍대 서울강서캠퍼스 여상태 학장, 한국클라우드 윤제열 본부장, 폴리텍대 서울강서캠퍼스 김영운 데이터분석 학과장, 이협건 교수, 박미혜 교학처장이 참석해 폴리텍대 서울강서캠퍼스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한국클라우드와 폴리텍대 서울강서캠퍼스는 이번 협약을 통해 △ 4차산업 기술을 적용한 CRM 분야의 전문인력 육성 및 인적교류 △신사업 개발 및 공동연구 및 협력 등에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한국클라우드는 첨단 기술이 융합된 복합 솔루션과 음성인식 사용자 인터페이스(UI), 인공지능(AI), 빅데이터, 클라우드가 접목된 경쟁력 있고, 차별화된 ICT 토탈 솔루션을 갖춘 기업으로 비대면 통합 CRM을 지원하는 팔레트(한국형 젠데스크) 사업 진행 중이다. 최근 메타버스 팔레트팀(Palette Metaverse)의 연구개발을 통한 MICC(메타버스 컨텍센터)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폴리텍대 서울강서캠퍼스는 4차 산업혁명 관련 학과를 중심으로 지역 산업 및 기업을 우선으로 하는 우수 전문기술인 육성에 특화되어 있다. 또한 NCS(국가직무능력표준) 기반의 교육과정 운영을 통해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인재의 실무중심 직업교육을 선도하고 있으며 이번 협약으로 CRM 전문인력 육성을 위한 상호협력과 우수 인재의 취업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한국클라우드 김재욱 사업 대표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본사의 4차산업에 맞는 우수한 인재를 확보하고, 산학협력 연구를 통해 빅데이터 분석, AI·MICC로 업무영역을 확대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를 전했다.
한편, 이날 협약식은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키고 관계자들만 참석해 간소하게 진행됐다.
<사진설명 = (왼쪽) 한국폴리텍대학 서울강서캠퍼스 여상태 학장 (오른쪽) 한국클라우드 김재욱 사업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