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아이스크림 케이크"…나뚜루, 맞춤형 매장 선보여

입력 2021-09-09 17:16


롯데제과 아이스크림 브랜드 '나뚜루'가 서울 신촌에 '마이케이크하우스 바이 나뚜루'를 열었다고 9일 밝혔다.

마이케이크하우스 바이 나뚜루는 '나만의 맞춤형 아이스크림 케이크를 즐기는 공간'이라는 콘셉트의 매장이다. 고객의 요청에 따라 전문 셰프가 현장에서 직접 아이스크림 케이크를 디자인하고 제작한다.

아이스크림 케이크의 전체적인 디자인부터 아이싱(겉면에 크림을 바르는 작업) 색, 문구, 맛 등을 선택해 자신만의 케이크를 주문할 수 있다. 매장에는 16종의 케이크가 다섯 가지 콘셉트별로 진열돼 있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기념일에 가치소비를 하고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이를 적극 알리는 젊은 세대와 적극적인 소통을 위해 매장을 만들었다"고 말했다. 온라인 서비스도 제공한다. 네이버쇼핑 내 나뚜루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맞춤형 케이크를 주문하면 택배로 받아볼 수 있다.

한편, 롯데제과는 지난 2월 서울 마곡에 '나뚜루 시그니처' 1호점을 열며 나뚜루 매장을 카페·디저트숍으로 탈바꿈시켰다. 향후에도 트렌드에 맞춰 나뚜루를 젊고 감각적이며 고급스러운 이미지로 변신시킨단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