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시지는 파스타 메뉴를 더 간편하고 경제적으로 즐길 수 있는 'the EASY' 밀키트 원팬 파스타 4종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the EASY' 밀키트는 기존 밀키트의 맛과 신선함은 유지하되 조리 시간과 가격은 반 이상 줄이고, 최대 12개월의 유통기한으로 보관 편의성까지 높인 제품이다.
특히 이번에 출시된 파스타는 조리과정을 축소해 다양한 맛의 파스타를 라면처럼 하나의 팬에서 조리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1인 가구에서도 손쉽게 정량의 파스타를 집에서 즐길 수 있도록 제품을 구성한 것이다.
신제품은 아스파라거스와 신선한 새우의 식감과 마늘과 허브의 풍미가 어우러지는 '쉬림프 알리오올리오 파스타', 달짝지근한 로제 소스와 탱글한 새우의 식감이 조화로운 '쉬림프 로제크림 파스타', 트러플과 양송이버섯의 풍미를 담은 크림소스로 만들어진 '베이컨 까르보나라 파스타', 쫄깃한 가리비가 포함된 '가리비 봉골레 파스타' 총 4종으로, 허닭몰에서 구매 가능하다. 추후 전 온·오프라인 채널에서도 판매될 예정이다.
프레시지 관계자는 "프레시지는 HMR 선도기업으로서 요리로부터 세상을 자유롭게 한다는 비전 아래 식문화 혁신을 위한 많은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일상에서 주로 접하는 메뉴를 지속적으로 출시해 소비자들이 더욱 편리하고 경제적으로 한 끼 식사를 즐길 수 있는 식문화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