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총리 "이달 말까지 코로나 통제…생산활동 재개해야" [코참데일리]

입력 2021-09-08 13:11
ㅣ베트남 총리 "이달 말까지 코로나 통제…생산활동 재개해야"

KVINA와 코참이 함께하는 베트남 비즈뉴스입니다.



팜민찐 총리는 이달 말까지 코로나19를 통제하고, 생산활동을 정상적으로 재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8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찐 총리는 "최근 8개월간 사회경제적 상황이 코로나19로 큰 영향을 받았다"며 "경제 회복의 결정적 요인이기 때문에 가능한 한 빨리 팬데믹을 통제하는 것이 최우선 과제"라고 지난 국무회의에서 말했다.

찐 총리는 "현재 백신 부족과 낮은 예방 접종 범위를 감안할 때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를 포함한 예방 조치가 여전히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관련 기관에 경제 회복 및 성장을 위해 제안할 것을 요청했다.

르반타잉(Le Van Thanh) 부총리는 "경제 성장 전망은 전염병 통제 능력에 크게 좌우된다"면서 "지금부터 9월 15일까지 부처와 기타 기관은 경제 개방에 대한 공통 마스터 플랜을 내놓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출처: vnexpre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