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스트나인, 유니버스 합류 확정…15일 플래닛 오픈 예고

입력 2021-09-08 11:50



보이그룹 고스트나인(GHOST9)이 글로벌 팬덤 플랫폼 유니버스(UNIVERSE)에 합류한다.

8일 글로벌 팬덤 플랫폼 유니버스(UNIVERSE) 측은 “그룹 고스트나인이 유니버스에 합류, 오는 9월 15일 플래닛(아티스트별 공간)을 오픈한다”라고 밝혔다. 또한 플래닛(Planet)을 통해 다양한 독점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고스트나인은 유니버스에서 FNS(Fan Network Service)와 프라이빗 메시지를 통해 ‘고스티(Ghostie, 공식 팬클럽명)’와 소통하며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팬 행사에도 참여해 글로벌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고스트나인은 지난해 9월 데뷔곡 ‘Think of Dawn (띵크 오브 던)’을 시작으로, 지난 6월 발매한 네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밤샜다(Up All Night)’까지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매 활동 곡마다 다양한 콘셉트 소화력과 업그레이드된 실력을 선보이며 ‘성장돌’로서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다.

현재 '유니버스'에는 강다니엘(이하 가나다순), 권은비, 더보이즈(THE BOYZ), 드리핀(DRIPPIN), 몬스타엑스(MONSTA X), 박지훈, 브레이브걸스(Brave Girls), CIX(씨아이엑스), 아스트로(ASTRO), IZ*ONE(아이즈원), (여자)아이들, AB6IX(에이비식스), 에이티즈(ATEEZ), 갓세븐(GOT7) 영재, 예린, 오마이걸(OH MY GIRL), 우주소녀, 원호, 위아이(WEi), 위키미키(Weki Meki), EPEX(이펙스), 크래비티(CRAVITY), 하성운이 참여하고 있는 가운데, 고스트나인(GHOST9)의 합류로 총 24팀의 아티스트가 활동한다. 추후 아티스트는 계속 늘려갈 계획이다.

한편, 유니버스(UNIVERSE)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