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에 차형철·이영진 대표 선정

입력 2021-09-08 12:01


중소기업중앙회는 올해 3분기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으로 차형철 씨에이치씨랩 대표이사와 이영진 제너시스템 대표이사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차형철 씨에이치씨랩 대표는 바이오 산업 필수장비인 생물안전작업대를 국내 최초로 개발해 상용화에 성공한 점과 미국의 국가규격인 NSF49 인증을 획득한 점 등을 인정받았다.

이영진 제너시스템 대표는 망연계시스템 이음 V1.0을 개발해 망분리 이전과 동일한 실시간 서비스 유지 및 업계 최고의 성능과 편리한 연계기능을 제공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은 중기부와 중기중앙회가 경영합리화, 수출증대, 기술개발 등 국가산업 발전에 기여한 우수 기업인을 발굴·포상하는 제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