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이혜성, 41㎏ 몸매 비결은 "세끼 닭가슴살"

입력 2021-09-07 12:46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혜성이 다이어트 노하우를 전했다.

이혜성은 6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혜성이'에 '10년차 다이어터. 초간단 다이어트 식단. 닭가슴살은 이제 그만'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에서 이혜성은 "다이어트를 10년 가까이 해오고 있고 365일 관리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20살 때부터 다이어트를 쭉 해오면서 여러 다이어트를 경험해봤다"며 "황제, 원푸드, 덴마크 다이어트 등도 했다"고 털어놨다.

그중 가장 효과가 좋았던 다이어트 방법은 삼시세끼 닭가슴살만 먹는 다이어트였다고. 다만 이혜성은 "그때가 제일 건강이 안 좋았다. 계단 올라가는 것도 버겁고 머리가 핑 돌면서 쓰러질 뻔한 적도 있다"고 부작용을 설명했다.

이혜성은 "이렇게 다이어트를 하면 안 되겠다 싶어서 영양소를 공부했다"며 건강하게 먹을 수 있는 고등어구이와 검은콩국수 레시피를 소개했다.

그는 "단백질을 닭가슴살만이 아닌 최대한 다양하게 먹어야 하고, 비타민과 무기질 같은 미네랄도 같이 먹어야 한다"고 조언했다.

한편 이혜성은 2019년부터 15살 연상의 방송인 전현무와 공개 연애 중이다. 최근 몸무게 41㎏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힌바 있다.

(사진=유튜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