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 맞춤형 코딩 프로그램 눈길…"놀고 즐기는 코딩 교육"

입력 2021-09-06 17:09
천재교육 '코딩토이 마이빅', 체험형 놀이 콘텐츠 차별화


코딩 교육은 언제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을까. 상당수 전문가들은 언어 교육과 마찬가지로 연령이 낮을수록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입을 모은다.

이런 가운데 유아들도 쉽고 재미있게 학습이 가능한 천재교육의 '코딩토이 마이빅'이 눈길을 끌고 있다.

천재교육의 '코딩토이 마이빅'은 코딩놀이 활동을 통해 논리 사고력과 문제 해결력은 물론 창의력을 키워주는 유아 맞춤 코딩 프로그램이다. '마이빅'을 장난감 자동차처럼 자유롭게 조종하거나, 퍼즐형 블록으로 명령을 자유롭게 입력해 마이빅을 움직여 보는 활동 등을 통해 코딩의 기본 원리를 놀이하듯 경험해 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유아 발달 단계에 맞춘 체계적인 커리큘럼과, 빅키즈 시리즈와 연계된 통합 학습 프로그램이다.

코딩을 처음 경험하는 유아들을 위해 기초적인 방향 개념부터 단계적으로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됐고, 방향 개념에 익숙해진 이후에는 미션을 수행하거나, 스스로 미션을 만들며 난이도 조절을 통한 코딩 놀이를 할 수 있다.

여기에 빅키즈 시리즈 그림책과의 연계를 통해 책 속의 주인공들이 생생하게 움직이는 애니메이션을 감상하고, 미션을 수행하며 코딩에 대한 친밀감을 쌓아나갈 수 있다.

나만의 미션을 만들어 볼 수 있는 자유형 놀이 콘텐츠부터 코딩탐험 미션을 통해 옷, 액세서리 등 다양한 보상 아이템을 획득해 나만의 캐릭터를 꾸밀 수 있다는 점도 코딩 놀이를 즐겁게 만드는 '코딩토이 마이빅'의 특징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천재교육 영유아콘텐츠팀 관계자는 "'코딩토이 마이빅'은 스스로 논리적으로 사고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경험 속에서 논리 사고력, 문제 해결력, 창의력을 키워 주는 유아 맞춤형 코딩 프로그램"이라며, "코딩토이 마이빅을 통해 유아 시절부터 코딩에 대한 거부감 없이 놀이처럼 학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