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해외 주식 투자에 관심이 많지만 정보를 얻을 길이 없어 막막한 투자자들이 많습니다.
해외 투자 정보에 목마른 투자자들을 위해 한경 미디어그룹이 '한경 글로벌마켓'을 론칭했습니다.
자세한 내용, 오민지 기자가 준비했습니다.
<기자>
서학개미 규모가 빠르게 늘면서 국내에서도 해외 주식 투자 규모가 100조원을 넘어섰습니다.
하지만 앞서 보신 것처럼 해외주식 투자자들이 참고할 수 있는 투자 정보 채널은 부족한 실정인데요.
한경미디어그룹은 투자자들의 이같은 정보 갈증을 해소하기 위해 오늘(6일)부터 '한경 글로벌마켓'을 서비스합니다.
한경 글로벌마켓은 신문과 케이블방송, 유튜브, 온라인을 망라한 해외 투자 정보 종합플랫폼인데요.
한경미디어그룹은 이를 위해 국내 언론사 최초로 뉴욕에 글로벌마켓부를 설치하고 첨단 스튜디오도 구축했습니다.
이곳에서 뉴욕은 물론이고 워싱턴DC, 실리콘밸리, 베이징, 도쿄, 싱가포르 등 해외 특파원들의 해외증시 정보를 취합해 실시간으로 제공합니다.
한국경제TV는 주요국 특파원들이 참여하는 '한경 글로벌마켓' 프로그램을 미국증시 개장과 마감시간에 편성해 생생한 증시 상황을 전달합니다.
또 한국경제신문은 해외 각국의 투자 정보를 담은 '글로벌마켓' 면을 신설했고, 한경닷컴은 체계적인 투자 정보 시스템을 구축한 '글로벌마켓' 사이트를 선보입니다.
또한 각국 특파원들이 직접 만드는 색다른 유튜브 콘텐츠와 뉴스레터 서비스도 제공됩니다.
글로벌 경제 소식과 증권 정보를 24시간 전달하게 될 '한경 글로벌마켓'.
한경미디어그룹은 서학개미를 위한 풍부한 투자 정보를 제공하면서 글로벌 자산배분 도우미로 자리매김할 전망입니다.
한국경제TV 오민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