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선물 '플렉스'…"국내 딱 5병 위스키"

입력 2021-09-06 11:27
수정 2021-09-06 12:54


플렉스(Flex) 문화 확산에 따라 페르노리카가 '최고급·럭셔리' 추석 선물 세트를 내놨다.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추석을 맞아 희소성과 브랜드 헤리티지를 갖춘 선물 세트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우선 '로얄살루트 21년 몰트'는 마스터 블렌더와 조향사의 협업으로 탄생한 예술적인 풍미에 21년 이상의 몰트가 빚은 희소성, 세계적인 아티스트가 완성한 패키지 등이 돋보인다.

또 반세기가 넘는 시간을 한 병에서 경험할 수 있는 '로얄살루트52년 싱글 캐스크 피니시 에디션: 타임시리즈'는 최고의 소장 가치와 플렉스 감성을 충족시키는 특별한 선물로 국내에는 단 5병만 선보인다.

더불어 '발렌타인 30년'은 모던 클래식 위스키의 아이콘으로 자리 잡은 최고급 프리미엄 위스키로 애호가들의 사랑을 받는 품격 높은 선물로 꼽힌다.

깊은 황금색으로 미묘하고 달콤한 풍미와 꿀과 바닐라의 오묘한 조화가 돋보이는 블렌딩은 황금빛 문양 장식으로 최상의 품질과 가치를 강조했다는 설명이다.

이 밖에 숙성된 희소 원액으로 완성시킨 '발렌타인 23년', 프랑스 최고급 포도원의 샤르도네를 블렌딩한 '페리에 주에 벨에포크 에코 리미티드 패키지' 등을 준비했다.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이번 패키지는 100% 천연 섬유로 제작됐으며, 상자의 무게를 낮춰 탄소 배출량을 감소시킨 것이 특징"이라며 "우아함과 럭셔리함을 반영하면서 지속가능성의 가치를 함께 담고 있어 의미 깊은 선물로 추천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