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더 예뻐졌네…재결합 후 첫 근황 셀카

입력 2021-09-04 19:02


배우 황정음이 한층 여유로운 근황을 전했다.

4일 황정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콧바람 뿜뿜"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는 드라이브 중인 황정음이 미소를 지으며 여유를 만끽하고 있는 모습이다.

남편 이영돈과 재결합 후 공개한 첫 셀카 사진에서 그는 한층 편안한 인상을 보여 눈길을 끈다.

한편 황정음은 지난 2016년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지난해 9월 이영돈과 이혼조정 신청서를 제출했으나 지난달 재결합 소식을 알렸다.

(사진=SNS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