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안혜경이 영광의 상처를 공개했다.
안혜경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나는 괜찮다. 암치도 않다. 승리를 가져다 준 멍이기 때문에"라며 다리를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안혜경의 다리는 성한 곳 없이 시퍼런 멍이 가득한 모습이다.
그럼에도 그는 "나는 아프지 않다. FC불나방 우리는 하나다"라며 팀에 대한 애정을 전했다.
안혜경은 SBS 예능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FC불나방 멤버로 활약 중이다. 전날 방송에서 모델 한혜진 등이 포함된 FC구척장신을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사진=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