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8일 데뷔를 앞둔 7인조 신인 걸그룹 아이칠린(ICHILLIN') 이지, 예주, 채린의 콘셉트 포토가 공개됐다.
소속사 케이엠이엔티는 1일 정오 공식 SNS를 통해 아이칠린 데뷔곡 '갓챠(GOT’YA)'의 개인 콘셉트 포토 마지막 주자인 이지와 예주, 채린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 이지는 시선을 사로잡는 유니크한 배경에서 개성 넘치는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예주는 보라빛 배경에서 주황빛 볼터치가 돋보이는 메이크업으로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며 눈길을 끌었다.
이어 채린은 여유로운 포즈를 취하며 시크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내려다보며 시선을 압도했다.
7인 7색 각기 다른 매력의 개인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데뷔 카운트다운에 나선 아이칠린은 다채로운 이미지를 순차적으로 오픈해 뜨거운 열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아이칠린은 정식 데뷔 전부터 신인답지 않은 수준급 실력과 우월한 비주얼을 뽐내며 K팝의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신예 걸그룹' 탄생을 예고해 글로벌 팬들의 높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아이칠린은 8일 데뷔를 앞두고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