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소녀, 프로美 장착 '맥시스 파트 투' 혼신의 녹음 현장 관심 집중

입력 2021-09-01 13:30



그룹 이달의 소녀(LOONA)가 프로젝트 '맥시스 파트 투'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열정을 불태웠다.

빅오션ENM은 지난달 31일 공식 SNS 채널과 라이언전의 SNS 채널에 프로젝트 '맥시스 파트 투(MAXIS PART Ⅱ)'의 스포일러 이미지를 업로드했다. 공개된 이미지에선 '맥시스 파트 투' 이달의 소녀 희진, 김립, 진솔, 이브의 녹음 현장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이달의 소녀 희진, 김립, 진솔, 이브의 프로페셔널한 면모가 돋보이는 사진들은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브는 '맥시스 파트 투' 작업에 완벽히 몰입한 모습이며, 희진과 진솔, 김립 역시 가사지를 꼼꼼히 체크하는 등 '맥시스 파트 투' 작업에 집중하고 있다.

또한 '맥시스 파트 투' 스포일러 이미지엔 '킵 뮤직 얼라이브(KEEP MUSIC ALIVE)'와 '낫 프렌즈(NOT FRIENDS)'라는 메시지가 담겨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라이언전과 이달의 소녀가 만난 '맥시스 파트 투'의 발매가 이틀 앞으로 다가온 상황. '믿고 듣는 프로듀서' 라이언전과 '기록 소녀들' 이달의 소녀 희진, 김립, 진솔, 이브가 선사할 '고막 힐링'은 무엇일지 팬들의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한편, 라이언전의 새 프로젝트 '맥시스'는 프랑스어로 '매우 긴'을 의미하는 'maxi'의 복수형이다. 라이언전의 음악에 대한 진심과 강렬한 열망이 담겨 있는 프로젝트로, 오는 3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악 사이트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