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8월 5주차) 주간 베트남 외환시장 전망
· 지난주(8/23~8/27) USD/VND(market rate)는 22,780~22,830 흐름(블룸버그 종가), 전주대비 강세(+0.17%)
· 베트남 중앙은행(SBV)의 8/27 고시환율(central rate)은 23,142로 8/20 (23,166)대비 주간 강세(+0.10%)
· 베트남 증시는 봉쇄조치 강화로 투자심리 저하되며 2거래일 연속 급락,1,300pt가 붕괴되었으나 저가 매수세유입으로 반등하며 1,313.20pt로 마감
· 베트남 8월 소비자 물가는 식품가격 상승으로 전년동기대비 2.82% 상승한 가운데, 소매판매는 전년동기대비 4.7% 감소, 광공업 생산도 전년동기대비 7.4% 감소, 수출 및 수입은 각각 전년동기대비 5.4%감소 및 21.2% 증가하여 무역수지는 13억 달러 적자(4개월 연속 적자)
· 지난주 외국인의 베트남 포트폴리오(주식+채권+펀드+ETF 등) 투자는 4,397만 달러 순매도를 기록
- 주간 VN지수는 하락(-1.22%), 3개월 은행간 금리(VNIBOR)는 1.47%(8/27)를 기록하며 주간 6.3bp 상승
· 테이퍼링 경계가 지속되는 가운데 코로나 장기화에 따른 경제활동 충격과, 낮은 백신 접종률이 하반기 성장에 걸림돌로 작용할 듯
(금주 예상 레인지: 22,740~22,860)
<참고 및 출처>
신한베트남은행 ㅣ 주간 베트남 외환시장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