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투자 가능' ISA 가입자 수 5개월 만에 100만명 돌파

입력 2021-08-30 18:23
수정 2021-08-30 18:53


국내 주식에 투자할 수 있는 '투자중개형'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가입자 수가 100만 명을 돌파했다.

30일 금융투자협회는 지난 7월말을 기준으로 투자중개형 ISA 가입자 수가 100만명을 돌파하면서 총 투자금액이 1조 5천억원 규모를 보였다고 밝혔다.

가입자 수는 전월(87만 9,336명) 대비 약 34만명 증가한 121만 9,493명, 투자금액은 전월(1조 2,304억원) 대비 약 3천억원 증가한 1조 5,477억원으로 집계됐다.

2016년 출시 이후 시장의 인기를 끌지 못했던 ISA는 지난 2월 국내 주식 투자가 가능한 '중개형'의 출시로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현재는 NH투자증권, KB증권, 한국투자증권, 미래에셋증권, 교보증권, 하나금융투자, 신한금융투자, 삼성증권 등 8개 증권사에서만 가입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