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일 발매' 에이스, 2nd 리패키지 앨범 개별 콘셉트 포토 공개…5인 5색 청량美

입력 2021-08-30 12:59



그룹 에이스(A.C.E)가 풋풋한 소년미를 드러냈다.

에이스(준, 동훈, 와우, 김병관, 찬)는 지난 29일 공식 SNS를 통해 오는 9월 2일 발매되는 두 번째 리패키지 앨범 'Changer : Dear Eris (체인저 : 디어 에리스)'의 개별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다섯 멤버들은 푸른 들판에서 셔츠를 입은 채 각자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준은 꽃을 들고 부드러운 매력을 선보이는가 하면, 동훈은 촉촉한 눈빛을 내비치고 있다.

와우는 또렷한 이목구비로 단숨에 시선을 사로잡으며, 김병관은 순수한 소년 같은 분위기를 자아낸다. 찬은 훈훈한 비주얼과 함께 시크함과 청량함을 동시에 보여준다.

에이스는 여러 버전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며 컴백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시키고 있다. 글로벌 팬들은 에이스의 다채로운 매력에 벌써 많은 호응을 보내는 중이다.

유니크한 콘셉트와 무대로 사랑을 받아온 에이스가 어떤 앨범을 들려줄지 기대감이 높아진다.

에이스의 두 번째 리패키지 앨범 'Changer : Dear Eris'는 오는 9월 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